불황기 똑똑하게 신축빌라 고르는 네 가지 방법 소개

모바일모드

로그인

회원가입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일반/종합

부동산 불황기에는 더 똑똑하고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할 시기

등록날짜 [ 2014년09월05일 13시30분 ]

▲생생빌라정보통은 불황기에 똑똑하게 신축빌라를 고르는 네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사진제공: 빌라전문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평생 한두 번 내 집 마련하려는 사람들은 신축빌라의 정보가 부족해 섣부른 판단으로 재산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생생빌라정보통이 행복한 내 집 마련이 불행한 내 집 마련으로 가는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한 네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신축빌라분양 물건은 한 번쯤 색안경을 끼고 잘 살펴보아야 한다. 화려한 내부 실내장식에 현혹되기보다는 내외부 단열재나 내부 자재가 규격에 맞는 제품으로 사용했는지 혹여 내외부 단열재가 제대로 시공이 되지 않았다면 겨울에 심각한 결로 현상으로 물이 줄줄 흐르고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소비자는 싼 매물만 찾다 보니 근린생활시설이 주택으로 둔갑하고 베란다가 불법확장된 신축빌라를 구매하라고 분양업자가 부추기고 있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분양받은 사람에게 전가하고 있다. 신축빌라를 구매 전 반드시 건물내역을 알 수 있는 건축물대장을 발급받아 건물의 용도와 불법개조가 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주변 환경과 교통, 학군,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분양업자 말만 믿고 덜컥 계약하기보다는 주변의 흐름을 인근 부동산이나 관계부처에 확인해 개발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다음에 집을 다시 되팔았을 때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다.

네 번째, 신축빌라는 남향이라는 방향은 중요치가 않다. 아파트를 사는 것이 아니고 빌라를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외곽이 아닌 도심 5층 이하의 건물들은 남향이라고 좋아할 수는 없다. 내가 살고 있는 동안 앞 단독주택 건물을 무너뜨리고 또 다른 5층 다세대주택이 들어선다면 남향이라는 가치가 없어지는 건 물론이고 재산적 가치도 하락한다. 막힐 염려가 없고 조망이 좋은 동향, 서향이라면 굳이 남향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똑똑한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 많은 신축빌라 정보업체 중에서 진실한 전문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신축분양 정보업체 사이트들은 경쟁구도 속에서 고객 유치를 위해 낚시성 매물을 올리거나 거짓 매물을 실제 매물인양 허위 광고를 해 내 집 마련하는 사람들에 눈을 현혹하고 원치 않는 매물을 구매하라고 부추긴다.

전화만 오더라도 “정말 이 가격에 나온 매물인가요”로 의심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을 볼때면 잘못된 정보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라고 짐작한다.

이정현 생생빌라정보통(http://cafe.naver.com/ssvilla) 대표는 “서울, 경기, 인천 현장들을 직접 다녀와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게재해 현장감이 있는 고화질 HD 동영상과 실제 사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들과 소통을 하고 솔직 담백한 신축빌라의 장단점을 살펴볼 수 있어 카페회원들에게 신뢰감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집을 구매하면서 어떠한 부분을 살펴보아야 하고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카페를 통해 기본지식을 얻을 수 있어 내 집 마련 초보자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무료 빌라투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빌라투어를 통해 무료로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도 받을 수 있다.

올려 0

내려 0

보도국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링크)주식시장서 '리츠' 씨마른다 (2014-09-10 09:42:38)

DTI·LTV완화 한 달, 수도권 시총 1조7천억 늘어 (2014-09-05 1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