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칼럼) 내 집 마련한 사람들의 공통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이유를 불문하고 서로 다른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성공이란 거대한 것이 아니고,
현재의 자신보다 미래의 자신이 한단계 발전하고 있다면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공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봅니다.
때로는 미친 소리를 들어야 할 정도로 자신을 채찍질 하지 않고서는 결코 이루어 낼 수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금” 나와라 “뚝딱”하고, 도깨비가 말을 하면,
“금”이 “뚝딱”하고 나오는 것은 이솝 우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이야기일 뿐입니다.
내 집 마련을 짧은 시간 내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우리가 배워야 할 특징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청약통장을 가입합니다. (저는 큰 중요성을 모르겠음.)
2.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을 뒤로 미룬다.
3. 대중교통을 생활화 한다.
4. 월급날 저금이 먼저 빠져 나간다.
5. 끊고 맺음이 정확하다.
6.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구별할 줄 안다.
7. 부부관계 및 인간관계가 좋다.
8.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사람이 많다.
9. 자기자본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계단식으로 재산을 불려간다.
10. 주식은 하되, 여유자금으로 한다.
11. 잔재주를 부리지 않고, 로또 인생 같은 한탕주의에 빠지지 않는다.
12. 한푼 두푼 모아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사람은 미래가 두렵지 않다.
13. 안정적인 거주 공간이 마련되면, 어떠한 풍파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14. 노새노새 젊어서 노새는 바보들의 천국이라고 생각한다.
15. 몇 년 후에 평수를 늘려가는 재미를 맛본다.
16. 노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
17. 맞벌이가 길어질수록 자식한테 많은 사랑을 줄 수가 없다. 맞벌이를 청산하고 아내는 자식에 헌신하게 된다.
18. 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안다. 돈을 쓰더라도 가치있게 쓴다.
19. 지갑을 보면 신용카드가 아예 없거나, 비상용으로 있는 경우가 있다.
20. 명품을 선호하지 않는다.
21. 기타 등등~~
내 집 마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남겨진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가 있습니다.
50대보다는 40대가,
40대보다는 30대가,
30대보다는 20대가,
사회에 첫 발을 담그면,
잔재주와 잔기술 부리지 말고 내 집 마련을 첫번째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내 집 마련은 빠르면 빠를수록 여유의 공간이 많아 집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다가올 미래가 암담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서민에게 가장 좋은 전세라는 유일한 제도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전세금액이 많이 오른 상태에서 전세만기가 돌아오면,
임대인은 현재의 보증금은 그대로 두고, 증액금액에 대해서 월세를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반전세 풍토가 점점 고착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반전세가 정착화되면,
월세라는 괴물이 정체를 드러내고 이것이 고착화되면, 돈을 모을 수 있는 기회는 더욱더 사라져 가버립니다.
내집마련의 꿈은 서민 모두의 꿈이라고 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소비를 최대한 줄이고 절약하는 습관을 가져야 남들보다 자신의 집을 더 빨리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칼럼니스트 김영종(광명시 행운부동산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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