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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0월16일 14시44분 ]
인천 청라지구 A아파트를 갖고 있는 김모씨는 이 집을 전세로 내놓으려 했지만 집값이 크게 떨어진 이른바 ‘깡통주택’(차입금과 전세보증금의 합이 매매가의 70~80%를 넘는 주택)이라 쉽지 않았다. 깡통주택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없어 세입자가 꺼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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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전문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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