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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소득세 절세방법
부동산을 통한 소득은 사업활동으로 인한 사업소득 등의 기타의 소득에 비해 불로소득의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타 사업에 비해 임대에 의한 소득에 대하여는 대부분 과세되어진다. 또한 투입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산출되는 이익이 커 조세부담 또한 타 사업에 비해 높다.
1. 임대소득의 구분
현행 임대소득에 대하여는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주택의 월세 등에 대하여는 비과세하고 상가, 오피스텔, 토지 등의 임대에 대하여는 과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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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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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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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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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합산하여 2주택 이상이면서 월세 등을 받는경우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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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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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오피스텔 과세,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보고 과세여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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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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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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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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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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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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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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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과세
① 1주택 보유
1개의 주택을 소유하는 자의 주택임대소득에 대하여는 과세하지 않는다.
단, 기준시가9억원 초과 고가주택은 제외한다.
② 국외 소재 주택 비과세 제외
국외에 소재하는 주택은 1개의 주택을 소유하여 임대하는 경우에도 과세한다.
③ 전세보증금 과세제외
매월 받는 임대료(월세)에 대하여는 종합소득세를 과세하지만 전세보증금, 임차 보증 등은 종합소득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다만, 3주택 이상자의 전세보증금 등의 합계액이 일정금액(3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전세보증금 등에 대하여도 종합 소득세를 과세하고 있다.
3. 임소득 절세 방법
① 임대소득이 과세되는지를 먼저 확인한다.
②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 산출방법을 이해한다. 임대소득에 대하여 2,400만원에 미달하면 장부의 작성이 면제되고 간편하게 세금을 정산할 수 있다.
③ 공제되는 비용에 대한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 임대소득이 2,400만원을 넘어가는 경우에는 장부작성을 통하여 정확한 소득세 계산을 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비용 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항목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며, 세금계산서, 영수증 등의 경비 입증을 위한 증빙자료에 대한 수취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4. 타인명의 부동산 임대시 주의할 점
① 임대용 부동산 구입에 대한 자금출저조사에 대하여 준비하여야 한다. 직계존비 속간에는 증여재산공제금액(배우자 6억원, 직계존속이 직계비속에게 5,000만원 등)을 벗어나는 금액에 대하여는 주의하여야 한다.
② 타인의 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하면 명의신탁관련 법률위반으로 30내의 과징금을 부과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③ 부동산소득이 발생하면 부동산소유자에게 건강보험료가 부과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