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을 위한 「Envisioning Session」이 9월8일부터10일까지 3일간 망상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Envisioning이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젝트의 총괄 비전을 명시하기 위한 목적과 시장정보, 미래기대요인 등 개발계획 반영하기 위한 회의이다.
이번 행사는 망상지구 개발사업시행자인 ‘던디360 동해개발공사(주)’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서 캐나다 던디코퍼레이션, 산업부, EFEZ, 동해시관계자 등 70여명이 참가하여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현지확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으로 진행된다.
한편,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는 국제적인 수준의 ‘사계절 명품 해양·복합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 2월 26일 ‘던디360 동해개발공사(주)’를 ‘개발사업시행자’로 공식지정하고 현재 개발 계획 확대변경 및 마스터플랜 수립을 진행 중에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