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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과열 or 안정적 회복 국면인지를 심도있게 파악해 본다.
"전세깡패 올 가을에 집살까?"
2013년 6.52%, 2014년 3.61%, 2015년 5.15% 상승률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서울주택 전세가격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전세난에 수도권 전세가 오히려 매매가 아파트보다 높은 곳이 속출하고 있다. 2010년부터 조사한 추계 일반분양 물량중 올해가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00만원에 집산다는 등 무피투자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강남 전셋값이 강북 매매가를 첫 추월하는 등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10월 지역별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경기권이 1위이며 서울도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데 그 비율이 95%가 넘는다.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고 연구원장이 예상하는 추석 이후 '수익형 부동산' 강세 지역은 어디일지를 예측해봤다.
또한 부동산 투자심리 살아난 요인과 추석 연휴 둘러볼만한 지방 알짜 분양단지는 어디일지도 분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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