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가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SETEC(서울무역전시장) 제 1,2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부동산 트렌드 쇼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가 후원했다. 또한 국내 굴지의 많은 물산·건설사와 금융기관, 공기업이 협찬을 아끼지 않아 많은 주목을 받았다.
10대부터 70대까지 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계각층,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아 전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전시장에는 60여 국내 대표기업 참가해 다양한 종합 부동산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으며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는 특별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부동산 전문컨설턴트의 1:1 개인별 만춤 컨설팅에는 △부동산법률 △부동산경매 △부동산세무 △자산관리 상담 △1:1 부동산 투자운세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
한편 이번 부동산 트렌드쇼의 백미는 다양하고도 심도 있고 현실성 있는 투자 조언이 돋보이는 세미나였다.
1일차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의 개막 세션에 이어 이틀간 1,2 세미나장에는 알찬 세미나로 가득 채웠졌다. 한국 부동산·금융 시장의 최고 전문가들이 나와 실례를 들어가며 쉬운 설명으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2015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의 화두는 전문가들이 예측한 “최근 주택시장은 과열 아니다”였다. 또한 많은 전문가와 참관객들의 국내 부동산 시장의 향후 전망을 집값이 오를것이라낙관하며, 참관 투자자들은 1년 내에 부동산을 살 의향이 있다고 밝혀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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