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금년 10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32,524호)대비 0.9%(303호) 감소한 총 32,221호로집계되었다고 밝혔다.(15.7월 33,177호 → 15.8월 31,698호 → 15.9월 32,524호 → 15.10월 32,221호)
준공후 미분양은 금년 10월말 현재 전월(11,477호)대비 6.0%(△685호) 감소한 10,792호로 집계되었다.(15.7월 12,062호 → 15.8월 11,845호 → 15.9월 11,477호 → 15.10월 10,792호)
지역별로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5,576호로, 전월(14,549호) 대비 7.1%(1,027호) 증가한 반면, 지방은 16,645호로, 전월(17,975호) 대비 7.4%(△1,330호) 감소하였다. 신규 등 증가분은 15년 9월 3,932호에서 15년 10월 5,441호(수도권 4,638호, 지방 803호)로 증가했다. 기존 미분양 해소분은 15년 9월 3,106호에서 15년10월 5,744호(수도권 3,611호, 지방 2,133호)로 역시 늘었다.
또한 규모별로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7,402호)대비 154호 감소한 7,248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25,122호) 대비 149호 감소한 24,973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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