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톡톡] 눈에 띄는 국내 건설사들의 행보 外
[앵커]
기업들의 다양한 경제소식입니다.
▶ 눈에 띄는 국내 건설사들의 행보
국내 건설사들이 연말을 맞아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중동 유력 건설전문지 '빅 프로젝트 엠이'가 뽑은 2015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로 선정됐습니다.
이 상은 매년 중동지역 건설 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하는데, 삼성물산은 리야드 메트로 등 다수의 프로젝트 시공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은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했는데요.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입니다.
▶ 롯데칠성음료-동서식품, 겨울철 신제품 출시
롯데칠성음료와 동서식품이 겨울철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허니사랑 유자사랑'은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벌꿀과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를 섞은 음료고요.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출시한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은은한 과일향과 꽃향기가 특징입니다.
▶ KGC인삼공사-청정원, 신제품 출시
KGC 인삼공사와 청정원이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창업 116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는데요.
'홍삼정', '동인비 디퓨져' 등 모두 4종류입니다.
청정원의 '휘슬링쿡'은 용기째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프리미엄 가정식인데요.
닭고기 크림스튜, 토마토 핫치킨스튜 등 모두 다섯 종류로 출시됐습니다.
▶ 기능성 의류 브랜드, 방한용 신제품 출시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면서 기능성 의류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몽벨의 '클라우드'는 여성용 구스다운 재킷인데요.
두껍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재킷을 신제품으로 내놓았고요.
기능성 의류와 골프용품 전문브랜드인 '데니스'는 겨울철 골퍼들을 위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패딩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했습니다.
▶ 세븐일레븐-삼양식품, 동절기 맞이 신제품 출시
세븐일레븐과 삼양식품이 겨울철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손수 돈까스 샌드위치'를 선보였는데 두툼한 돈까스와 양배추 샐러드, 돈까스소스 등이 적절히 조화된 제품입니다.
삼양식품의 '어뎅탕면'은 어묵의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라면인데요.
맑은 육수에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