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정보 플랫폼 ‘인투인’(http://intoinapp.com)을 서비스 중인 ㈜인투인네트웍스(대표 유희석)가 지난 26일 법무법인 유스트(대표 김성규)와 세무법인 우솔(대표 강명길)과 ‘부동산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타 분야에 비해 법률 및 세무 부분에 있어 부동산 관련 종사자들은 다양한 문제를 겪는 일이 많지만, 마땅히 전문 상담을 받을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유희석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인투인 유저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법률 및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무법인 우솔은 서울 강남을 비롯한 인천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소상공인협의회 세무자문과 푸르덴셜, 삼성생명과 업무제휴를 하는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유스트 또한 서울, 수도권 지역에 사무소를 둔 대형로펌으로 기업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투인’은 아파트, 상가 등의 분양 정보는 물론, 온라인 분양 중계 서비스(Online MGM)와 현장별 고객관리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전국 모델하우스 2000여 곳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