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계신 분들을 위하여 한국부동산신문에서
"화이팅!" 하시면서 힘내시라고, 좋은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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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독수리는 위험 앞에서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인다.
폭풍이 몰려오면 닭은 몸을 날개에 묻은 채 숨을 곳을 찾는다.
그러나 독수리는 거대한 날개를 활짝 편다.
그리고 태풍에 몸을 싣고 유유히 날아올라 안전지대로 향한다.
인생의 폭풍을 만날 때 사람도 두 유형으로 나뉜다.
고통스러운 일,억울한 일,괴로운 일이 닥치면 좌절하고 포기하며 몸을 숨기는 ‘닭형 인간’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대하게 고난을 대처하는 ‘독수리형 인간’이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항상 ‘독수리형 인간’이다.
시련을 일단 피하고 보자는 식의 인생여정에는 고난의 가시밭길이 그치질 않는다.
그러나 지금은 고난이 있더라도 그것을 뛰어넘는 사람에게는 성공의 길이 보이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담대하게 고통을 극복한 사람들에 의해 다시 쓰여진다는 말이 있다
서양 속담에 ‘북풍이 바이킹을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그들은 사나운 바람으로 인해 조선술과 항해술을 발전시켰다.
모진 바람과 추위를 이겨내며 자란 나무가 좋은 목재가 되는것이다.
믿음은 우리를 나약한 닭에서 강한 독수리로 바꾸어놓는다.
우린 언제나 나약한 존재일수 밖에 없고 그것을 극복할 힘도 없다
그러나 신앙은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극복할 수있는 힘을 갖게한다.
지금 내가 너무도 힘들고 어렵더라도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간다면
나약한 닭의 모습의아닌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것이다
[출처] 닭과 독수리의 차이|작성자 질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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