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최대의 부울경 지역개발 및 부동산박람회 열려
200개 부스에 90개 업체 참가…한국부동산신문 부스에도 많은 발길 이어져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도시개발 전망과 부동산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남권 최대의 부동산박람회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7월7~9일 성대하게 열렸다. 부울경지역개발추진위(위원장 홍용성·거원엔지니어링 대표)는 동남권 최대 규모인 ‘제1회 부울경 지역개발 및 부동산박람회’가 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7월7일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부울경 지역개발 및 부동산박람회를 알리는 개막 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갑준 부산상의 상근부회장과 김기영 부산시 일자리경제본부장, 김권일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장,한국부동산신문 김홍희회장,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FIABCI) 한국대표부한국부동산연합회 회장,플랫폼홀딩스 김철대표 등 부울경 도시개발 및 부동산 관련 기관과 단체 대표, 기업 CEO,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대회장 구천서 한중경제협회 회장·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대표)는 90개 업체에서 2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한국부동산신문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 울산도시공사 등 지역 주요 공공기관과 ‘김해 쌍용 예가’ ‘울산 자이’ ‘현대 힐스테이트’ ‘장유 e편한 세상’ 등 상가·아파트 분양관련 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이 지역 부동산 동향을 홍보했다.
씨앤에스자산관리가 출자한 부산 해양리조트 개발사업 시행사인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도 참가해 마케팅에 나섰다.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는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부지(21만6000㎡)의 5배 크기인 109만㎡로 레포츠 중심의 휴양존으로 개발된다. 1블록에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과 페어웨이 빌리지에 이어 2블록에는 호텔 혹은 휴양콘도미니엄, 3블록에는 힐링·실버·바이오 산업 콘셉트의 기업연수원, 4블록에는 종합 레포츠 센터가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된다.
해운대비치앤리조트를 운영하는 동부산골프앤리조트PFV는 이번 부동산 박람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VVIP 특별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개발 정보, 부동산 분양, 테마, 부동산 관련 산업 등의 부동산과 관련한 산업 전반의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투자유치상담과 설명회, 참가업체의 홍보, 관련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전시항목으로는 ▲부동산분양관 - 일반분양, 지역·직장주택조합, 오피스텔, 상가분양, 토지분양 등 ▲테마개발관 - 리조트, 레지던스 호텔, 재개발, 재건축, 산업단지 및 기타 개발프로젝트 등 ▲관련사업관 - 부동산회사, 공인중개사무소, 건설사 및 설계회사, 광고대행사, 개발 컨설팅사 등 ▲지역개발정보관 - 지역개발정보안내, 법률 및 세무 상담 등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개인과 기관, 사업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부동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부동산 투자의 흐름을 읽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153도시개발 정운엽 대표는 “이처럼 공공기관 및 업체가 대거 참가하는 박람회는 부산·울산·경남의 지역개발 및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동남권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본지 7월호 인터뷰 기사 참조>
구천서 한중경제협회 회장 대회장 맡아
사단법인 한중(韓中)경제협회 구천서 회장은 7월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울경지역개발 및 부동산박람회’에 대회장을 맡았다.
이번 박람회는 부울경지역의 부동산 경제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사 중에 선도사업을 진행 중인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비롯해 부울경 지역의 부동산관련업체 약 150여개사가 참가했다.
구천서 대회장은 “잘 아시다시피 요즘 한국경제가 어렵습니다. 부동산이 경제 불황이나 활성화에 중요한 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울산 경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에 부동산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의 대책으로 이번 행사가 준비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구 대회장은 현재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부동산신문 부스에도 다수의 비즈니스 문의와 상담 이어져
한국부동산신문 부스에는 본지가 펼쳐나갈 비즈니스 모델을 요약·압축해 2개의 현수막이 걸려 있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통 플랫폼 사업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이 유통 플랫폼 사업은 상당히 획기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유통 플랫폼은 인터넷, 인터넷TV 보안, 정수기, 카드체크기, 보험, 신용카드, 세무기장 등 사업장 또는 가정에서 꼭 필요한 상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일괄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상담과 계약 체결은 전문회사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해 유통망에 유통 수수료를 지급하는 종합서비스 상품유통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인터넷, TV, 보안, 카드체크기, 정수기 등의 문제를 단 한 번에 해결해 준다.
한국부동산신문은 이 플랫폼 사업을 통해 부동산 중개업소에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한다. 즉, 한국부동산신문 사업(언론사업) + 부동산 사업(중개·개발·투자·분양) + 유통플랫폼 사업의 형태로 이뤄진다.
또 다른 수익모델은 REM부동산거래소와 함께 하는 REM 프로젝트로서 전국 읍·면·동을 대표하는 REM중개파트너를 모집하는 내용이다. 한국부동산신문과 종합부동산컨설팅 기업 REM이 함께 하는 야심찬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 중개파트너로 참여하게 되면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첫째, REM프로젝트로서 개업공인중개사 & 중개업역 확대를 통한 7가지 이상의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이다. 이 REM프로젝트는 1석7조의 수익모델이다.
둘째, 지역담당제를 통한 독점적 중개거리 확보이다. 전국 읍·면·동 단위에 지역담당제를 도입해 다양한 B2B 제휴를 통해 확보된 부동산 중개거리를 최우선으로 제공한다.
셋째, 효율적 중개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양한 부동산 일거리를 제공해주는 rems (REM부동산거래지원시스템) 및 다양한 SNS(사회관계망)와 연동되는 REM부동산거래소(부동산 포털)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넷째, 다양한 루트의 매물 홍보가 가능하다. B2B제휴 금융기관의 고객 및 SNS 등 다양한 효율적 매물홍보를 할 수 있는 루트를 제공한다.
다섯째, 한국부동산신문의 지역 특파원 혜택을 누리게 된다. 한국부동산신문사의 담당지역을 대표하는 지역특파원(명예기자)의 자격을 부여한다.
여섯째, 경매 공매 NPL 등 나의 매물홍보 기능이다. 경·공매, NPL 등 내가 담당하는 지역 내 부동산 가운데 내가 담당하는 매물을 나의 이름으로 홍보할 수 있다.
일곱째, 전문주택검사관제도이다. 내가 담당하는 지역에서 전문주택검사관(home inspector)
이 되어 주거용 부동산으로 돈도 벌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까지 가능하다.
여덟째, 주택임대관리업에 동참할 수 있다. 요즘 대세가 되고 있는 주택임대관리업에 참여해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아홉째, 수익창출 모델을 최우선으로 제공한다. B2B 제휴 금융기관과 함께하는 금융상품의 수익, 부동산 부대서비스의 수익, 부동산 컨설팅 수익의 창출 기회를 최우선으로 제공한다.
참여하는 방법은 2016년 7월~9월 중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직접 사업설명회를 참석한 후에 할 수 있고, www.rem8949.com에서 “회원가입” - “중개파트너 참여”를 클릭해서 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신문 김홍희 회장과 플랫폼홀딩스 김철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벡스코 제1 전시장 박람회장 곳곳에는 다량의 ‘한국부동산신문’이 배포됐고 신문에 게재된 프로젝트 내용을 보고 부스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에 주도적으로 활동한 한국부동산신문 본사에서는 김홍희 회장, 박명남 대표, 문윤홍 대기자(大記者), 김현중 부대표, 이인수 부대표, 강용중 부대표 등 회사 임원진이 개막 첫날인 7일부터 끝나는 9일까지 현장을 지켜며 비즈니스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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