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신문과 인투인네트웍스 MOU 체결
양사의 MOU체결로 한국 분양시장의 새로운 지평 열어
국내유일의 온오프라인 부동산전문 매체 한국부동산신문과 국내 최초의 분양정보 플랫폼 O2O(Online to Online)업체인 인투인네트웍스는 7월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부동산신문 박명남대표와 인투인네트웍스 유희석대표가 mou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이날 벡스코에서 7월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1회 부울경 지역개발 및 부동산 박람회 현장에서 박명남 한국부동산신문 대표와 유희석 (주)인투인네트웍스 대표가 만나 향후 양사는 관련 인프라를 공유하고 상호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한국부동산신문도 분양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양사는 각자 구축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한국 부동산 분양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인투인네트웍스는 전국 모델하우스 정보와 온라인 분양 중계 서비스, 현장별 고객 관리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분양 대행 회사들과 분양 관련 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파트너스 회원 모집에 약 200개 업체가 사전 등록했다. 이 서비스는 아파트와 상가 등의 분양 정보가 중심이며 현재 전국 2000여 개 모델하우스의 상세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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