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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8월30일 16시27분 ]

[파워인터뷰]
2017 亞太부동산대회 한국 유치의 주역, 지태용 FIABCI한국대표부 회장



‘세계부동산업계의 올림픽’으로 통하는 제14차 세계부동산연맹(FIABCI) 아시아·태평양부동산대회(2017 APREC)가 2017년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 대회를 통해 한국 부동산업계가 국제적으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국제대회를 한국에 유치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결국 이번에 부산 유치라는 큰 성과를 거두기까지의 숨은 주역은 지태용 FIABCI한국대표부-한국부동산연합회(KREA)회장이다.

 
지 회장은 지난 30년간 국내외에서 다양한 개발사업을 수행한 전문가로서, 현재 부동산 개발 및 분양 컨설팅, 엔지니어링, 관광단지 및 도시개발사업, 투자유치 등을 사업영역으로 하는 부동산 전문기업 (주)다누림의 회장이다.


지 회장은 이미 사업 영역을 국제적으로 펼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국제적인 큰 행사를 한국에 유치할 수 있었다. 그를 만나 이 대회의 성격과 대회 유치의 경제적 효과와 행사 일정 등을 자세히 들어봤다.  
  

-문윤홍 大記者




-지난 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부동산연맹(FIABCI) 세계총회 ‘비즈니스미팅(Business Meeting)에서 내년 9월 부산에서 제14차 FIABCI 아시아·태평양부동산대회(2017 APREC)를 개최하기로 했는데, 이 회의의 한국 부산 유치를 추진하게 된 배경과 목적은?

  먼저 세계부동산연맹(FIABCI)이 어떤 국제기구인지부터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FIABCI는 1951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건물 및 부동산의 효과적인 복구를 위해 미국·독일·프랑스·벨기에·오스트리아 등 5개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창설한 국제 부동산연합기구입니다. 현재 세계 67개국에 대표부(Chapter)가 결성돼 있습니다.
 

건설사 개발업체 건축설계업체 감정평가 법률 중개업 금융투자업계 등에 종사하는 165개의 글로벌 업체가 긴밀한 연대를 맺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FIABCI는 부동산과 금융, 건설, 개발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자산관리사, 평가사, 투자자, 컨설팅, 변호사, 건축사, 도시계획가, 보헙업 등 경제 발전의 근간이 되는 분야에서 총망라해 굴지의 글로벌 기업과 기관 그리고 개인이 가입되어 있는 부동산 관련 국제기구입니다.
 

특히 유엔 경제사회위원회 산하 비정치적 자문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FIABCI 세계대회는 매년 5월 1주일간 수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세계대회는 부동산산업 발전 관련 학술 심포지엄, 투자관련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꾸며집니다. 전세계 부동산 관련 업체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른바 ‘부동산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립니다. 이 자리에는 내로라하는 부동산 재벌들도 참여합니다.

또한, 11월말에는 차기년도 계획을 세우는 FIABCI 비즈니스미팅(Business Meeting)이 열립니다. 한국은 1970년에 조직된 한국부동산연합회(KREA)가 1972년에 정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저는 2015년부터 FIABCI 한국대표부(FIABCI-Korea) 회장을 맡아 수행하면서 이번에 제14차 FIABCI 아시아·태평양부동산대회(2017 FIABCI APREC, Busan)를 대한민국 부산에 유치하게 됐습니다.
 

FIABCI 각 지역 위원회는 격년으로 지역회의를 개최하게 되는데, FIABCI아․태부동산대회(APREC)는 1989년 일본 도쿄(東京)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했고 한국에서는 서울에서 1995년 제4차 대회를 개최한 이후 내년 9월에 다시 부산에서 열립니다.
 

이러한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전지구적인 부동산 문제에 대한 공감과 글로벌 협력방안으로서의 정보 교류 및 국제사례들의 교환으로 인해 경제발전을 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대두되고 있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부동산 개발 방향, 건축에서 친환경 디자인의 필요성, 또 국제부동산 개발의 협력 필요성 등을 핵심 이슈로 내세워 국제 부동산 전문가들의 경험과 혜안을 들어볼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21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되는 FIABCI아·태부동산대회(2017 APREC, Busan)를 통해 각 회원국 간의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이고 정보 교환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투자 유치 등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FIABCI아·태부동산대회(2017 APREC, Busan )에 참석 예상인원은 어느 정도이며 주요 행사 일정은?

  행사의 공식 명칭은 ‘2017 세계부동산연맹 아시아태평양부동산 부산대회, 2017 FIABCI Asia-Pacific Real Estate Congress’(2017 APREC, Busan)이고, 개최 기간은 2017년 9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주최 및 주관은 FIABCI-Korea Chapter/한국부동산연합회, 미디어파트너는 한국경제신문으로 결정됐습니다. 참석 예상인원은 해외 VIP 300명을 포함해 500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주요 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2017년 9월22일 오후 2시부터 이사회 및 아태지역총회가 열립니다. 아태지역 사무국 및 회장단 회의로서 비공개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이어 이날 저녁 7시부터 부산시장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이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릴 예정인데, VIP 및 주요 인사들의 환영사와 건배 제의가 있은 뒤에 만찬장을 화려하게 수놓는 문화 공연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둘째 날인 9월23일 오전 9시30분부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FIABCI 아시아·태평양부동산대회(APREC 2017) 개회식이 시작됩니다. 개회식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부산시장, 국회의원, VIP 및 관련인사들의 환영사, 축사 및 주제별 기조연설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이날 저녁 7시부터는 ‘부동산 산업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부동산 그랑프리 시상식(2017 FIABCI-KOREA Grand Prix of Real Estate)이 열립니다.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FIABCI-Korea) 부동산 그랑프리 시상식 수상 프로젝트는 FIABCI-Korea 수상작(受賞作)임을 나타내는 FIABCI 로고를 사용할 권한을 부여 받으며, FIABCI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67개국, 150개 이상의 기관과의 교류뿐만 아니라 세계대회에서 입상하게 되면 국내 미디어 파트너인 한국경제신문을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FIABCI의 공식 홍보스폰서인 글로벌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을 통한 세계적인 홍보 기회도 얻는 행운을 누리게 됩니다.
 

무엇보다 우수하고 혁신적인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관해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가 있 는 시상식입니다. 이 상은 특별부문, 공공부문, 상업부문, 주거부문, 산업부문, 관광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건축학적·상업적·환경적·그리고 프로젝트의 수익성 등을 세계적인 건축학자들이 다각도로 심사하여 수여하는 명실상부한 ‘부동산 산업의 오스카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월 24일 낮에는 스터디 투어와 문화 투어가 예정돼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부동산 개발 현장을 소개하고 부산시를 방문하거나 개발업체들을 탐방하고 문화투어로는 한국의 자연적 특성 및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곳을 선정해 투어 실시와 사전 신청자에 한해 골프 토너먼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폐회식 및 환송만찬이 예정돼 있습니다. 환송만찬에 앞서 차기 회의 개최 예정지 발표 및 주요 인사들의 환송사, 경과보고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밖에 대회 기간을 전후해서 특별기획 전시회 등을 열어 회의 분위기 조성 및 볼거리 제공으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본 대회를 앞두고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이 국제대회가 국제적 위상을 널리 홍보하는 등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대회가 오랜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기간의 모든 일정을 상세히 기록해 후세에 남길 수 있도록 기록물 앨범을 행사 완료 후 바로 제작해 보급하겠습니다.


-'2017년 FIABCI 아시아태평양부동산대회' 부산 개최의 경제효과와 비전은?

  이 국제대회가 한국 부산에서 개최됨으로서 △막대한 외자(外資) 유치 및 투자 기회와 가능성을 부여하고 △한국 부동산시장의 국제화·세계화가 확대되며 △침체된 한국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대회의 부산 개최에 따른 부산·경남 지역을 넘어 국가적으로도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는 지대합니다.



- 끝으로 이 국제대회와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처럼 경제적 파급효과가 지대한 만큼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과 관련기업 등에서 관심을 갖고 본 회의에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합니다. 요즘 국내외적으로 ‘경제 살리기’ 가 이슈인데 이 기회에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라도 국가와 기업 등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랍니다.
 

한 말씀 덧붙이자면, 세계는 넓고 우리 부동산인들이 진출해 일할 곳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저희 FIABCI 한국대표부가 열어놓은 국제부동산인들의 ‘축제의 장’이 부산시는 물론이고 정부기관, 또한 부동산인들에게 해외투자유치뿐만 아니라 국제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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