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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기 안양대 교수/풍수지리연합회 학술분과 위원장
등록날짜 [ 2016년09월12일 11시09분 ]

아파트의 정의를 건축법에서는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개 층 이상인 주택을 말한다. 그리고 4개 층 이하인 주택을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이라 칭한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일반주거지역의 2종은 중층주택 중심 15층 이하로 표시하고 있다.

2000여년 전 고대 로마에서도 4~5층의 높은 공동 주택을 인슐라라 칭하며 도시 부자들이 서민들에게 공간을 임대했다. 1층에는 상가를 만들고 낮은 층에는 중산층이, 고층에는 가난한 서민들이 살았다 한다. 현재의 주상복합아파트의 시초라 할 수 있다.

부동산에서 층수의 기원을 살펴보자. 풍수지리에서 1층은 정택(靜宅)이라 한다. 그리고 2층에서 5층까지를 동택(動宅), 6층에서 10층까지를 변택(變宅), 11층에서 15층까지를 화택(化宅)이라 정의한다. 주역에서도 1에서 5까지를 생수(生數)라 하고, 65에서 1을 더해 만들어진 숫자이므로 성수(成數)라 부른다. 그래서 5라는 숫자는 중앙을 뜻하며 토()이고 그 위에 건물 하나(1)를 지어서 6이라는 숫자가 탄생한다. 그러므로 6이란 숫자는 땅과 건물이 어우러진 부동산의 숫자가 된다.

현재 새롭게 대두되는 융복합산업(融複合産業)을 우리는 6차산업이라 말한다. 1차산업인 사과농장에서, 2차산업인 사과 따는 체험을 더해, 3차산업인 고객들이 사가지고 가는 것을 우리는 융복합산업이라 부른다. 1 곱하기 2 곱하기 3 곱하기를 하면 6이 된다. 그리고 1 더하기 2 더하기 36이 된다.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을 곱하거나 더해도 6이 되므로 6차 산업이라 부른다. 이러한 융복합산업의 해설과 부동산의 해설에 필요한 도구가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다.

부동산은 움직이지 않는 땅과 건물을 의미한다. 현금은 움직이므로 유동자산이 된다. 따라서 움직이지 않는 부동산을 융복합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동산으로 만들어야 이익이 창출하는 것이다. 관광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광지를 관광객에게 잘 설명하는 가이드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러한 역할을 하는 사람을 관광 가이드라 말한다. 가이드가 관광지에 대해 스토리(Story)를 만들어 이야기(Telling)하는 행위를 관광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라 부르고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관광지를 해설하고 관광객을 설득 할 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부동산에서 부동산을 소비자에게 중개하는 사람을 우리는 공인 중개사라 부른다. 그러므로 공인 중개사가 대상의 부동산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어 고객에게 설명한다면 훨씬 더 설득력이 있고 중개에서 좋은 효과를 보일 것이다. 이것이 부동산 풍수 스토리텔링이다.

그렇다고 말하는 행위 모두가 스토리텔링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한미라(2014)는 스토리텔링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Story)가 있어야 하며,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상황과 목적, 그리고 대상에 따라 적합한 방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전달해야 한다고 한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된 경복궁, 조선왕릉, 사찰 등은 모두 움직일 수 없는 부동산의 토지 위에 조성했다. 그리고 이러한 건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이론과 규칙에 의해 조성했다. 한양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좌측 낙산에 종묘가 있다. 그리고 숭례문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1칸으로 된 근정전, 그리고 그 뒤에 3칸의 사정전, 그리고 그 뒤에 5칸의 강녕전과 교태전이 위치해 있다. 즉 입구부터 홀수로 배치했다. 이것은 주례(周禮)의 동관고공기(冬官考工記)와 양택풍수(陽宅風水)의 이론에 근거했다. 또한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은 음택풍수(陰宅風水)의 이론에 근거해 조선의 풍수사들이 터를 잡고 왕릉을 완성했다.

경복궁과 조선왕릉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풍수 이론을 알아야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다. 오늘날에도 전원주택이나 공장 부지를 선택하고 건물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풍수지리를 이용해 만든다. 그러므로 이렇게 조성된 대지나 건물을 중개하는데 있어서 풍수지리를 이용해 고객에게 설명한다면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부동산풍수 스토리텔링을 정의하면 부동산을 매도 매수하려는 고객에게 상품을 해설하는데 있어서 풍수지리적(風水地理的) 요소를 가미해 스토리(Story)를 만들어 전달(Telling)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수단이라 할 수 있다.

홍창의(2016)는 현대 부동산 풍수는 풍수지리 요소뿐만 아니라 부동산의 가치상승과 안락감 쾌적감으로 현대의 웰빙(Welling being)이 되며, 이는 투자요인과 지가상승 포함 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부동산풍수의 가치상승 효과를 강조했다. 따라서 부동산풍수는 가치상승의 경제학이라 할 수 있다. 종래의 고전풍수를 지리학이라 한다면, 현대풍수는 경제학이다. 그러므로 고전풍수 이론의 현대적 활용이 부동산풍수의 지향점이다.

이를 종합하면 부동산풍수 스토리텔링은 다음과 같이 5개의 영역으로 설명 할 수 있다. 첫째, 편리성(교통, 학군, 편의시설), 둘째, 쾌적성(자연환경, 주택환경, 주거환경), 셋째, 수익성(투자가치, 수익률), 넷째, 비용성 (가격), 다섯째, 내부 공간(구조, 배치), 여섯째, 흥미성(Fun, 해설, 이해용이성)이다.

이를 부동산풍수 컨설팅 요소로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양택 풍수지리의 요소인 용(), (), (), (), 도로(道路), (), (), 비보(裨補)8가지 요소를 가지고 스토리(Story)를 만들어 중개(Telling)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신문에서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부동산풍수 스토리텔링연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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