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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실 때 인터넷·TV·정수기 함께 신청하시면 할인혜택에 설치까지 바로 진행해드려요”
경기불황속에서 수익이 악화된 지역 개인 공인중개사들이 중개업무와 동시에 새로운 부가수익 창출에 나섰다. 인터넷, TV, 정수기, 보안상품 등의 생활 필수서비스 상품을 중개업무시 소비자에게 소개하면 중개수수료에 버금가는 가입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 부가수익 창출에 효자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 ‘효자’ 비즈니스 상품은 종합 서비스 상품 유통 전문기업 ‘참 좋은센터’가 운영하는 종합서비스 상품유통 플랫폼이다.
한국부동산신문의 제휴사인 참 좋은센터(www.verygoodcenter.com)는 △KT △SK텔레콤 △LG U+ △웅진코웨이 △동양매직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한화손해보험 △KB손해보험 △ADT캡스 등 국내 굴지의 통신·금융·보험·보안 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리점·가맹점에서만 가능했던 서비스 신청 및 가입을 가능케 한 종합 마케팅서비스를 구현했다.
공인중개사는 본 업무인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한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소개해 유통수수료를 부가수익으로 챙기고, 소비자는 개별신청 없이 한 번에 생활필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급자와 수요자가 동시에 만족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정하림 참좋은센터 대표는 “시간과 돈을 절약해 줄 수 있는 참좋은센터의 유통플랫폼에 지역기반의 개인 공인중개사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더해지면 기대 이상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공인중개사들에게 수고를 덜 들이며 새로운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휴업체 확대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참좋은센터는 지난 5월 인터넷, IPTV, 보안상품, 정수기, 카드체크기, 보험, 신용카드, 세무기장, 대출, 인테리어, 이사 등 신규 창업 시 꼭 필요한 서비스형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일괄신청이 가능하며, 유통수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는 ‘종합 서비스상품 유통 플랫폼’ 을 구축해 서비스기업 및 창업자, 공인중개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