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신문 10월 지사장 회의가 10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아자쇼핑 건물에서 열렸다. 서울 종로구 지사장인 이병교 진스넷 대표의 초청으로, 그의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서울,경기지역 본부에서 모인 10명의 지사장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창업플랫폼인 진스넷의 사업소개 및 김성원 변호사의 부동산 법률특상, 10월 평가 및 11월 계획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1부 비즈니스 미팅이 끝나고 2부 순서로 이병교 종로지사장이 식사로 삼겹살을 대접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
이병교 종로구 지사장은 “한국부동산신문의 지사장님들을 모실 수 있어 대단히 영광"이라며 "관계비즈니스가 중요한 부동산영역에서 지금의 만남은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첫 출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신문은 그 중심에서 언론 플랫폼으로 사람을 연결해주고, 정보를 이어준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대박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부동산신문 지사장 회의는 매달 1회 개최되며, 회원 간 친목도모 및 사업현황보고, 협력네트워크 구성 등이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다. 부동산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인적네트워크 형성 및 협업이 가능토록 부동산 관련 업체의 사업소개 및 법률/세무/컨설팅 특강 등이 진행돼 지사장들의 만족도 및 호응이 높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