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사랑모임카페 5월 답사투어 홍천과 인제에서 펼쳐
‘토지투자동호회’ 회원들 5월12일 홍천 황토주택과 인제 전원주택-펜션지 현지답사
토지사랑카페가 주관하는 ‘토지투자동호회’에서 현지답사 버스투어가 5월12일 강원도 홍천과 인제 두 곳에서 이뤄졌다.
토지투자동호회 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투어는 먼저 홍천군 내촌면 외야리에 있는 황토주택 답사에 들어갔다. 내촌 IC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명품 전원주택 ‘비선힐링타운’을 둘러보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6월 개통예정) 내촌 IC에서 3km 거리에 위치한 비선힐링타운은 친환경 황토전원주택이다. 총 8세대 중에 2세대가 분양됐다.
이어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에 있는 전원주택지 답사에 들어갔다. 지목이 전(田)인 이 땅은 인제 내린천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토지로서 전원주택 및 펜션지로 적합하다. 향후 지가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4400여평을 300평씩 회원들에게 분할 판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에 있는 펜션 부지를 답사했다. 아름다운 강과 계곡이 많아 전원주택, 펜션부지로 잘 알려진 방동리 휴양림 인근에 있는 남서향의 토지로 전망이 좋고 경사가 있어 분할하기에 좋은 땅이다. 2018년 개통되는 동서고속도로 인제 IC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날 버스투어는 차내에서 김형선 박사의 사회로 토지 투자에 관한 중요 정보 제공과 한덕열 변호사의 토지 투자에 관한 간략한 사례특강, 한국부동산신문의 문윤홍 대기자와 이인수 대표의 인사말과 회원들의 자기소개 등을 하면서 시종일관 밝고 회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토지사랑모임카페는 토지전문가 김형선 박사와 한덕렬 변호사 등 전문가들을 초빙해 실전 토지투자 동호회를 결성하여 건전한 토지투자는 물론 소액 투자자들도 실전 투자클럽이라는 공동투자방식을 운용하고 있으며, 단순한 부동산 정보를 전달하거나 부동산의 이론만 전달하는 위주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투자프로젝트에 대한 접근 위주로 토지투자 동호회(클럽)를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는 1차적으로 정보 수집과 이론수업을 듣는 것이며, 2차는 현장답사 등을 통해 체험을 쌓는 것이다. 토지사랑모임 카페는 2010년 결성됐으며 현재 11만명이 가입해 있다
守岩 문 윤 홍 大記者 moon47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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