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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산업개발, 숭의역 초역세권 생활숙박시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공급
-지하 4층~지상 24층, 전용면적 20~40㎡, 총 493실 규모, 소형 타입 구성
-수인선 숭의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
-수원-인천간 복선전철, 인천내항 통합 마스터플랜, 용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풍부한 호재
-청약통장 無, 전매제한 無, 거주지 제한 無… 알짜 투자상품으로 인기 높은 생활숙박시설
인천 미추홀구에 한양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생활숙박시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가 공급된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규제를 벗어난 이 생활숙박시설은 1인가구 수요가 높은 인천에서 각종 개발호재를 기반으로 예비 청약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초역세권인 미추홀구 용현동 573-7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4층, 전용면적 20~40㎡ 총 493실 규모로 공급된다. 공급 물량의 대부분이 전용 20㎡의 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소액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알맞다는 평가다.
■수인선 숭의역 초역세권, 오션뷰에 각종 개발호재까지… 미래가치 높은 미추홀구 알짜 상품
사업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숭의역은 수도권 서부와 경기 남부의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계획된 수인선에 포함되어 있다. 한대앞역으로부터 수원역을 잇는 3단계 구간의 준공을 통한 완전 개통이 2020년 8월로 다가온 상황이다. 교통환경이 편리해지면서 수도권 인구의 인천 방문이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천의 대표 원도심으로 분류되는 용현동은 미추홀구에서도 인천항에 가까운 위치이기 때문에 조망에 대한 기대도 크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분양관계자는 “지상 24층 규모로 지어지는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항만까지 높은 건물이 없어 대부분의 세대가 인천항 오션뷰가 가능해, 관광객 장기임대 수요도 두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원도심 인프라도 이미 완성돼 있다. 숭의역 1번출구로부터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3km 이내에 인천 IC가 있어 수도권 제2순환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반경 1km 내외에 미추홀구청, 이마트,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교통호재 및 개발소식도 눈길을 끈다. 내년 8월로 예정된 수인선 3단계 구간 개통에 더불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도 2021년 1월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이미 완공한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인근에서 진행되는 인천내항 통합 마스터플랜, 용마루 주거환경 개선사업,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개발, 골든하버 사업 등으로 일대의 분위기도 전환될 예정이다.
개발호재에는 생활환경 개선에 관한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다. 먼저 올해 선정된 용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사업지가 포함된 용현2동 일대 12만여㎡ 면적에 2023년까지 1,0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사업이다. 행복 숲 어울림센터와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 인천대로에 공원을 만들고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등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골목상권의 활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수인선 도시숲길 조성사업에 따라 2020년 말까지 숲길도 조성될 예정이다. 수인선 숭의역~인하대역 1.5km구간 상부 유휴부지 2만여㎡의 면적에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향후 쾌적한 주거여건이 조성될 전망이다.
잠재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에 위치한 인하대부속병원 종사자 및 인하대 학부생만 약 2만여 명에 달한다. 인근의 CJ제일제당 인천 제1~3공장과 인천지방산업단지 등 산단에서 나오는 광역수요를 고려하면 잠재 임대수요만 약 1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규제 걱정 없는 생활숙박시설, 틈새 상품으로서 투자가치 높아
레지던스로 잘 알려진 생활숙박시설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취사시설을 포함하는 숙박시설이다. 실내취사와 세탁 등이 가능해 외국인관광객을 비롯한 장단기투숙객의 임대수요가 크다. 주택처럼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서 소유는 물론 임대와 전대도 자유롭다. 그럼에도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현행 부동산규제책 대부분을 피해간다. 이 때문에 이번에 공급되는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역시 인천을 비롯해 일대 지역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생활숙박시설은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다.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되지도 않는데다 전국 어디에서든 분양 받을 수 있어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규제가 조여오는 요즘 분위기 속에서 틈새상품으로서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충분한 임대수요를 기반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알짜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강조하며, “오션뷰 조망에 더불어 1인 가구 수요에 특화된 프라이빗 옥상정원공간, 입주민 세대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어 투자와 주거 실수요를 불문하고 인천 내외에서 이미 문의가 빗발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무이자, 준공은 2022년 상반기 예정에 있다.
분양문의 010-5720-25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