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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1월16일 08시40분 ]
서울 ‘우리동네 재개발·재건축’ 정보 한눈에 본다 
 서울시, 『정비사업 가이드』 발간…복잡한 도시정비사업 안내…市홈페이지서 다운로드

다양한 정비사업의 등장으로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우리집 우리동네 정비사업 가이드’를 발간했다. 각종 정비사업을 쉽게 설명해 시민들이 지역에 알맞은 정비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1월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신속통합기획 등 지역 여건과 사업 주체 등에 따라 정비사업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시는 이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정비사업 형태별로 알맞은 지역 규모, 사업 시행 주체, 사업 진행을 위한 요건 및 과정, 용적률 체계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가이드에 정리했다.예컨대 재개발 사업은 도로 등 기반시설 여건이 열악하고 오래된 건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가능하다. 재건축사업은 주변 여건은 양호하지만 건물이 30년 이상 된 공공주택 단지에서 진행한다. 역세권이나 오래된 저층 주거지 일대는 공공이 사업을 주도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이뤄질 수 있다.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저층주거지에서는 2∼3개 필지 단위의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가로구역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선택할 수 있고 소규모 역세권, 준공업지역의 개발은 소규모 재개발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노후한 연립주택 등 200가구 미만 공동주택에는 소규모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우리집·우리동네 정비사업가이드’ /서울시

‘우리집·우리동네 정비사업 가이드’는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정비사업의 종류와 방법, 혜택 등과 공공이 민간의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을 보다 쉽게 풀어냈다.  

지역규모, 사업시행주체, 사업 진행을 위한 요건 및 과정, 용적률 체계 등 각 사업별 추진에 필요한 필수 정보도 담겨있다. 
대규모 정비사업으로는 ▲도로 등 기반시설 여건이 열악하고 오래된 건물이 밀집한 지역에 가능한 재개발사업 ▲주변 여건은 양호하지만 건물이 30년 이상 된 대규모 공공주택 단지에서 진행하는 재건축사업 ▲역세권이나 오래된 저층주거지에서 주민들 스스로 개발이 어려운 경우 공공이 사업을 주도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있다.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어렵다면 ▲2~3개 필지 단위로 진행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구역에서 개발이 필요한 경우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의 역세권, 준공업지역 등을 개발하기 위한 소규모재개발사업 ▲노후한 연립주택 등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에 아파트를 건축하는 소규모 재건축이 가능하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이드는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 eBook(ebook.seoul.go.kr)나 ‘정비사업 정보몽땅’ 홈페이지(cleanup.seoul.go.kr)에서 시민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책자 형태도 있는데 서울시는 자치구를 통해 지역주민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 스피드 주택공급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다양한 사업방식으로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안내서 발간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여러 유형의 정비사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말했다.

                         수암(守岩) 문 윤 홍 大記者/칼럼니스트 moon47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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