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인테리어파워팀, '썸머 콜라보 나잇' 성황리 개최…‘협업의 힘’ 강조
건축·인테리어 관련 기업인들 100여명 참석…건축&인테리어파워팀 9월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서 ‘썸머 콜라보 나잇' 성대히 개최…다양한 건설 상생직군 CEO·전문가 100여명 한자리서 ‘협업’ 다짐
‘주는 사람이 얻는 것(Givers Gain)’이라는 철학으로 세상의 비즈니스 방법을 바꿔 나가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건축&인테리어파워팀의 다양한 건설 상생 직군(相生職群) CEO(최고경영자)·전문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協業)’을 다짐했다.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의 다양한 기업 CEO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협업(協業)을 통해 사업확장을 추구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인 건축&인테리어파워팀(팀장: 박상희 라니디자인 대표)은 9월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건축&인테리어팀 ‘썸머 콜라보 나잇(Summer Collabo Night)' 행사를 100여명의 건축·인테리어 관련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盛況裡)에 개최했다.
라니디자인 박상희 대표가 9월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건축&인테리어팀 ’썸머 콜라보 나잇(Summer Collabo Night)’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상희 대표
이번 행사를 주최한 BNI건축&인테리어파워팀에는 설계시공 분야에 (주)라니디자인(대표 박상희), 스테어케이스디자인(대표 이은향), 새하마노디자인(대표 안찬민), 건축사사무소 정오(대표 이정한), 내외장재 유통시공 분야에 문일ITS(대표 문세훈), (주)더빌더스(대표 모형철), 럭키페인트(대표 방대철), 세림테크(대표 정헌영), 전기조명통신냉난방 분야에 디에스랩(대표 장신호), 와이지룩스(대표 길태현), 제이앤에스(대표 정지훈), 루아공조(대표 김승현), 공간스타일링 분야에 퍼메이드 앤 아이디(대표 최윤영), 아란디자인(대표 전상현), 일로이포레스트(대표 장미은), 마샬캡 홈케어(대표 김호근) 등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전문 기업들이 참여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협업 프로젝트 경험케 해
행사는 오픈 네트워킹, 주간 파워팀 소개, 그룹 토의, 개인 사업 소개 발표에 이어 호주출신 보컬리스트 구현모의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실제 협업(協業)프로젝트를 경험하거나 다양한 업계 대표와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의 참된 의미와 효과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네트워킹 모임을 통해 건설과 인테리어 분야의 상생(相生) 가능성을 널리 홍보한 이후, 이번 행사는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협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사례발표와 사업 소개의 기회도 주어졌다.
건축&인테리어팀이 9월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개최한 ’썸머 콜라보 나잇‘에 건축·인테리어 관련 CEO 100여명 참석해 친목과 협업을 다짐했다. /사진제공= 박상희 대표
행사를 주관한 건축인테리어파워팀의 팀장 박상희 라니디자인 대표는 "BNI의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정신을 실천하며 성장하는 협업 사례와 상생의 노하우를 공유(共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협업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건축&인테리어파워팀이 개최하는 ’비즈니스 썸머 콜라보 나잇' 행사는 협업과 상생의 중요성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성공적인 모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BNI는 1985년 ‘현대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이번 마이즈너(Ivan R, Misner) 박사(경영학,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창설했다. BNI는 현재 1만927개의 챕터와 30만명 이상의 회원이 7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8년 BNI Korea가 설립됐고,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 7월 현재 BNI Korea에서는 68개 챕터에서 388개의 전문분야를 대표하는 2153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68번째 런칭한 헬퍼스챕터는 ‘경청과 환대’라는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수경(水鏡) 문윤홍 大記者/칼럼니스트, moon4758@naver.com
|
